본문 바로가기
테크로만

리눅스의 성장과 발전: 나이든 개발자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영향

by 오토로만 2024. 9. 23.
728x90
반응형

최근 유럽 비엔나에서 열린 리눅스 재단의 오픈 소스 서밋에서 리누스 토발즈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장기적인 헌신에 대한 그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토발즈에 따르면, 리눅스 커널 유지 관리자들이 나이가 들고 있음은 사실이지만, 이는 오히려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는 이런 현상을 두고 "개발자들이 탈진하여 떠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십년 단위로 꾸준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리눅스가 얼마나 강력한 기반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현대적인 사무실 환경에서 노트북으로 코딩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새로운 언어, 새로운 가능성: 러스트의 도입

2022년에 리눅스는 공식적으로 러스트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리눅스 프로젝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고, 기술 대기업들의 지원을 받으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리눅스 러스트 프로젝트의 리더 웨드슨 알메이다 필료는 "비기술적인 어려움"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가 소진되었다고 밝히며 프로젝트를 떠났습니다. 이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직면할 수 있는 내부적인 도전을 드러내는 사례입니다.

큰 테이블과 여러 모니터가 있는 회의실

리눅스: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프로젝트

리눅스는 웹 서버, ATM, 데스크탑 및 모바일 운영 체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오픈 소스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토발즈는 33년이 넘는 시간 동안 중심 유지 관리자로서 리눅스의 방향을 이끌어 왔고, 수천 명의 기업과 개인 기여자들의 지원을 받아왔습니다. 그는 "우리에게는 능력 있는 개발자들이 많고,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노트북과 노트를 가지고 토론하는 모습

 

리눅스와 같은 프로젝트가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운영 체제가 리눅스 기반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리눅스는 향후 인터넷 보안과 데이터 관리에 있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기술은 우리의 생활 방식을 개선하고, 새로운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중추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https://techcrunch.com/2024/09/22/linus-torvalds-explains-why-aging-linux-developers-are-a-good-thing/

 

Linus Torvalds explains why aging Linux developers are a good thing | TechCrunch

Linus Torvalds says that despite longstanding reports of burnout in the open source realm, Linux is as strong as ever.

techcrunch.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