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웹의 미래 확장을 위해 신설된 비영리 단체, '소셜 웹 재단'

세계적인 소셜 네트워킹 확장의 전망이 더욱 밝아지고 있는 지금, 새로운 비영리 조직인 '소셜 웹 재단'(SWF)이 페더버스를 확장하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특히 기존 소셜 네트워크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큰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사용하는 사람들

 

페더버스의 확장과 새로운 시작

페더버스, 즉 개방형 소셜 웹은 서로 연결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의미하며, ActivityPub 프로토콜에 의해 구동됩니다. 이 분야의 공동 창립자이자 현재 편집자인 에반 프로드로무는 페더버스의 잠재력을 십분 활용하고자 새로운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여 관련 정책 결정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대중을 교육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메타의 참여와 페더버스의 성장

최근 메타가 ActivityPub를 채택하여 'Threads'라는 새로운 앱을 출시하면서, 페더버스 사용자는 기존의 수백만 명에서 2억 명으로 급증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페더버스가 기존의 트위터/X와 같은 서비스와 어떻게 다르게 사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더 넓은 사용자층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사례를 제공합니다.

현대적인 소셜 미디어 환경과 테크 컨퍼런스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한 노력

SWF는 페더버스를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버 중 선택을 하고 시작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덜 숙련된 사용자에게 혼란스러울 수 있음을 인식하고, 사용자가 초기 단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대체 온보딩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교육과 정보 제공의 중요성

SWF는 또한 페더버스에 참여하고 있는 다양한 페더레이티드 앱들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많은 사용자들이 이미 페더버스의 일부가 되어 활동 중임을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는 특히 새로운 사용자들이 페더버스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현대적인 소셜 미디어 환경과 테크 컨퍼런스

 

페더버스의 확장과 함께 다양한 기업과 조직이 이 새로운 플랫폼을 활용하여 보다 넓은 청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언론 기관이나 교육 기관이 페더버스를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https://techcrunch.com/2024/09/24/as-the-open-social-web-movement-grows-a-new-nonprofit-launches-to-expand-the-fediverse/

As the open social web grows, a new nonprofit looks to expand the 'fediverse' |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