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꿈꾸며, 중요한 대선 토론이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토론은 카말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 두 후보가 처음으로 맞붙게 되는 매우 상징적인 자리입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여러분이 이번 토론을 시청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시청할 수 있나요?
이번 토론은 9월 10일 오후 9시(동부 표준시)부터 90분 동안 진행됩니다. 장소는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국립헌법센터로, 이곳은 민주당의 주요 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ABC News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ABC News Live, 디즈니+ 및 훌루 등을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야후 뉴스에서도 실시간 중계와 해설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토론의 진행자는 누구인가요?
이번 토론은 ABC "월드 뉴스 투나잇" 앵커 데이비드 뮈어와 "ABC News Live Prime" 앵커 린지 데이비스가 진행합니다. 뮈어는 2003년부터 ABC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과 2020년 대통령 후보 토론을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데이비스 또한 2007년부터 ABC에서 활동하며 여러 중요한 정치 이벤트를 보도해왔습니다.
토론의 주요 규칙은 무엇인가요?
이번 토론의 규칙은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6월 27일 CNN 토론과 유사합니다. 가장 큰 쟁점이었던 라이브 마이크 사용 여부에 대해서는 두 후보 모두 마이크가 끈 상태에서도 토론에 임할 수 있도록 합의했습니다. 주요 규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토론장에는 라이브 관객이 없습니다.
- 후보자는 오프닝 발언을 하지 않습니다.
- 질문은 오직 진행자들만 할 수 있습니다.
- 각 후보자는 질문에 대해 2분, 반론에 2분, 추가 설명에 1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마이크는 답변하는 후보자에게만 켜집니다.
- 후보자는 무대에서 각자의 위치를 지킬 것이며, 사전 작성된 노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후보자는 종이와 펜, 물병만 지참할 수 있습니다.
- 상업 중계 중 캠페인 스태프는 후보자와 상호작용할 수 없습니다.
후보자 자격은 어떻게 되었나요?
ABC에 따르면, 헌법 제2조, 제1절에 따른 대통령 후보 자격 요건을 충족하고, 연방선거위원회에 후보등록서를 제출했으며, 9월 3일까지 일정한 주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해리스와 트럼프 후보가 이 모든 요건을 충족하며 이번 토론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해리스 캠페인에 따르면, 두 후보는 대선 전 세 번의 토론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첫 두 차례는 대통령 후보끼리, 마지막 한 차례는 부통령 후보들 간의 대결입니다. 현재로선 9월 10일 토론이 예정된 유일한 대통령 후보 토론이며, 부통령 후보 토론은 10월 1일 CBS News 주최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카말라 해리스와 도널드 트럼프 간의 첫 대선 토론은 매우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번 토론을 통해 두 후보의 정책과 비전, 리더십을 잘 판단하셔서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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